'LG와 3.5경기차' 한화, 폰세 앞세워 간격 더 좁히나...또 한번 '캐스팅보트' 쥔 키움

금윤호 기자 2025. 9. 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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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더욱 좁히기 위해 '에이스' 코디 폰세를 마운드에 올린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KT 위즈에 패하면서 2위 한화는 3.5경기 차로 간격을 좁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는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폰세를 선발 투수로 예고하면서 선두 경쟁을 포기 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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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더욱 좁히기 위해 '에이스' 코디 폰세를 마운드에 올린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전날(11일) 경기가 없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치열한 막판 경쟁 속에 휴식을 가진 한화는 뜻밖의 낭보를 접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KT 위즈에 패하면서 2위 한화는 3.5경기 차로 간격을 좁혔다.

최하위인 키움과 3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면 LG와 격차를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올 시즌 한화는 키움에 12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는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폰세를 선발 투수로 예고하면서 선두 경쟁을 포기 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폰세는 이번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6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고 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228개) 부문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폰세는 유력한 정규시즌 MVP로 꼽히고 있다.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한 뒤 8일간 휴식을 취한 폰세는 올 시즌 키움전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90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키움 히어로즈 하영민

이에 맞서는 키움은 최하위이지만 다시 한번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 지 주목된다. 

지난달 말 한화에 3연패한 키움은 LG와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11-2 대승을 거두면서 사그라들던 선두 경쟁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했다.

다만 12일 선발 등판 예정인 하영민은 올 시즌 한화와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68로 약했다. 하영민은 이번 시즌 7승 12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 중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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