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도 놀란 60대 이미숙 미모 “제가 오늘 밀릴 것 같아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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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65)의 변함없는 미모가 후배 전지현(43)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전지현 박해준 오정세 김해숙 총출동 (북극성) 제작발표회 현장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미숙은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미숙이 "너 나 막내하잖아, 막대해"라고 농담하자, 오정세는 그의 얼굴을 툭 치며 "이 자식"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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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65)의 변함없는 미모가 후배 전지현(43)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전지현 박해준 오정세 김해숙 총출동 (북극성) 제작발표회 현장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미숙은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배우 이미숙(65)의 변함없는 미모가 후배 전지현(43)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의상, 구두,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준비 과정을 거친 그는 “사람들이 화려한 모습만 보지만 사실 촬영 현장은 체력 소모가 많다. 12시간 동안 하이힐을 신는 건 거의 고문 수준”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배우 오정세와는 장난기 가득한 대화도 오갔다. 이미숙이 “너 나 막내하잖아, 막대해”라고 농담하자, 오정세는 그의 얼굴을 툭 치며 “이 자식”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전지현은 선배 이미숙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지현은 “선생님 오늘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셔서 제가 오늘 밀릴 것 같아요”라며 대선배를 향해 존경 어린 마음을 전했다.

촬영을 지켜보던 PD가 부끄러움에 전지현만 촬영하자, 이미숙은 “찍어! 얼굴만 빨개져 가지고 찍지도 못하고”라며 직접 카메라를 잡는 유쾌한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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