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만원에 수영장·조식 서비스"...임대주택의 신세계 [집 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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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파트 임대 시세 대비 50%에 거주할 수 있는 '비 아파트형 미리내집'이 총 164가구의 신혼·신생아 가구를 모집한다.
12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년 1차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주한 경우에는 10년 추가 거주 후 출산 자녀 수에 따른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 받아,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해당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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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형' 공급
아파트 시세 대비 반값...신축 시설 주목
12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년 1차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공고에는 처음으로 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주택이 포함됐다. 신축 아파트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취지다.
공급 대상지는 △송파구 문정동(16가구) △영등포구 당산동6가(11가구) △광진구 중곡동(23가구) △광진구 자양동(15가구) △동작구 상도동(10가구) △중랑구 상봉동(53가구) △강북구 우이동(30가구) △강서구 화곡동(6가구) 등 총 8개소 164가구다.

임대료는 신청자 요건에 따라 시세의 60%, 70%로 구분된다. 르피에드 문정의 경우, 시세 60% 기준 보증금은 9720만원~1억1286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약 100만원~116만원이다. 상호전환 제도가 있어서 보증금을 약 2억4073만원~2억7949만원대로 올릴 경우 월세는 20~23만원대로 낮아진다. 다만 관리비는 월 평균 45만원 이상(면적별 상이) 나온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신혼 출산가구 혜택도 있다. 이번 공고에 당첨돼 미리내집에 거주하는 동안 출산할 경우, 10년 거주 후 '아파트형 미리내집(최대 10년 거주)'으로 우선 이주신청이 가능하다. 출산했지만 이주를 원치 않는 경우에는 기존 집에서 최대 14년까지 살 수 있다. 이주한 경우에는 10년 추가 거주 후 출산 자녀 수에 따른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 받아,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해당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소득 #임대주택 #가구 #미리내집 #신청자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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