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린다 린다 린다’ 감독·배우들 내한…배두나와 재회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5. 9. 1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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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린다 린다 린다' 감독·배우들, 배두나와 재회12일 오후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는 '린다 린다 린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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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린다 린다 린다’ 감독·배우들, 배두나와 재회
12일 오후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는 ‘린다 린다 린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배우 배두나를 비롯해,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 그리고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2일 오후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는 ‘린다 린다 린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린다 린다 린다’ 4K 리마스터링은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 된 한국인 유학생 ‘송’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영화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개봉 이후 20년이 지났음에도 관객들의 마음에 레전드 청춘 밴드물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영화인 ‘린다 린다 린다’는 배두나와 일본 배우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그리고 실제 밴드에서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세키네 시오리의 서툴어서 더 눈부신 합주가 빛을 발한다.

‘린다 린다 린다’는 오는 9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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