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에 '5만 관중' 예고까지 "SON 티켓 파워는 메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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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A매치 2경기 연속골 기세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매체는 "손흥민의 MLS 입성은 티켓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이날 두 팀 경기 역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5만 850명에 근접할 전망이다. MLS 정규시즌 막바지 두 팀 모두에 완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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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S 30라운드 원정경기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전 출전을 준비한다. A매치 기간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가 없었던 데다, 2경기 모두 미국 내에서 열린 만큼 이동 등에 대한 부담이 덜한 채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미 경기 전부터 현지 스포트라이트는 손흥민에게 쏠린다.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데다, MLS 이적 후 그를 보기 위해 매 경기 많은 관중이 쏠리다 보니 관심도가 클 수밖에 없다. 손흥민을 맞이하는 어스퀘이스크 구단 역시도 마찬가지로 이른바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미 매체 올레 미국·멕시코판은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전설적인 경기에 벌써부터 손흥민의 영향력이 느껴진다"면서 "두 팀의 이번 경기에는 특별한 요소가 더해진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하면서 양 팀 팬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고, 이는 어스퀘이크스 구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MLS 입성은 티켓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이날 두 팀 경기 역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5만 850명에 근접할 전망이다. MLS 정규시즌 막바지 두 팀 모두에 완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마침 손흥민은 MLS 데뷔 2경기 만에 첫 어시스트를, 3경기 만에 첫 골을 각각 터뜨리는 등 MLS 4경기(선발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최근 A매치 기세까지 더해 이날 만원 관중 앞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MLS를 강타한 손흥민 열풍은 더욱 거세게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MLS 서부 콘퍼런스에서 승점 41(11승 8무 7패)로 5위에 올라 있다. 상대인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는 승점 35(9승 8무 12패)로 9위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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