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스태그 조짐에도 거침없다…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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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뜨거웠고 고용은 예상보다 더 식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08포인트(1.36%) 급등한 46,108.00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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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뜨거웠고 고용은 예상보다 더 식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08포인트(1.36%) 급등한 46,108.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43포인트(0.85%) 뛴 6,587.47, 나스닥종합지수는 157.01포인트(0.72%) 상승한 22,043.07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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