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미사일 맞고도 '멀쩡'… 미 하원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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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발사한 헬파이어 미사일이 UFO에 충돌했지만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못하고 튕겨 나가는 영상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 유에스 선에 따르면 이 영상은 2024년 10월 30일 예멘 인근 해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에는 MQ-9 리퍼(Reaper) 드론이 발사한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이 바다 위를 비행하던 빛나는 구체형 미확인 비행체에 명중했지만, 무기가 튕겨나가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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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년 10월30일 예멘 인근 해상에서 미군 드론이 발사한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붉은 원)이 바다 위를 비행하던 빛나는 구체형 미확인 비행체에 명중했지만 튕겨나가는 모습. (영상출처: 미국 CBS 방송 영상 캡쳐)2025.09.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09/12/newsis/20250912030139981kdme.gif)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미군이 발사한 헬파이어 미사일이 UFO에 충돌했지만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못하고 튕겨 나가는 영상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 유에스 선에 따르면 이 영상은 2024년 10월 30일 예멘 인근 해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에는 MQ-9 리퍼(Reaper) 드론이 발사한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이 바다 위를 비행하던 빛나는 구체형 미확인 비행체에 명중했지만, 무기가 튕겨나가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산산조각 날 줄 알았던 그 미확인 비행체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 계속 비행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다른 리퍼 드론이 촬영한 것이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열린 미 하원 '공공 신뢰 회복 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소속 에릭 벌리슨 하원의원에 의해 공개됐다.
벌리슨 의원은 "리퍼 드론이 정밀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며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매우 놀라운 증거"라고 강조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언론인 조지 냅은 "그건 분명히 헬파이어 미사일이 UFO에 명중한 장면이다. 그런데 그대로 튕겨 나갔다"며 "도대체 저건 뭐란 말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탱크나 벙커 등 고정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무기체계로, 미군의 주력 공격수단으로 꼽힌다.
전 펜타곤 내부자이자 UFO 조사를 담당했던 루 엘리존도는 "이건 우리 최고의 미사일 시스템을 철저히 무력화시키는 기술"이라며 "전략적, 전술적,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모두 심각한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엘리존도는 "이건 우리의 최첨단 미사일 체계를 완전히 그리고 철저히 무력화시키는 기술이다"며 "전략적, 전술적,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심각한 문제다"고 말했다.
벌리슨 의원은 영상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어 물체에 명중한 후 섬광이 일지만, 물체는 방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이동하며 영상 속에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잔해조차 발생하지 않았고, 마치 그 물체가 파편까지 함께 끌고 간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조지 냅은 이와 유사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종류의 영상이 저장된 서버가 있지만 의회와 대중은 접근할 수 없다"며 "왜 공개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국민은 이런 영상들을 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예멘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길 거부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답했다.
이날 공개된 UFO 충돌 영상은 그간 미군이 수집해온 수많은 미확인 비행 현상(UAP) 가운데 극히 일부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최근 UAP 대응을 위한 조직을 확대하고 있으나, 관련 정보의 상당수는 여전히 비공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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