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탁재훈과 강제 이별…이경규 “위약금 100억” (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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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이별 각서에 사인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는 이경규가 김용림을 만나 탁재훈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원훈은 이경규에게 뽕탄소년단 미래를 위해 '28살 나이 차' 탁재훈-김용림 커플이 헤어져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경규는 김용림을 만나 "재훈이랑 헤어지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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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이별 각서에 사인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는 이경규가 김용림을 만나 탁재훈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원훈은 이경규에게 뽕탄소년단 미래를 위해 ‘28살 나이 차’ 탁재훈-김용림 커플이 헤어져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경규는 김용림을 만나 “재훈이랑 헤어지십시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용림은 “못 헤어져!”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본격적으로 활동하려고 하는데 재훈이가 선배님과 연애하면 저희 활동하는 데 지장을 초래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용림이 “뽕탄소년단이 지장 받을 만큼 된 일이 뭐가 있어요?”라며 팩폭을 날렸다.




이경규는 탁재훈의 계약서를 보여 주며 위약금이 100억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훈이가 연예대상 받은 이후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제주도 집도 대출받아서 살고 있고 빚더미에 앉아 있습니다. 이번에 일어서지 못하면 재훈이는 끝입니다. 재훈이의 앞길을 막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김용림은 눈물을 머금고 이별 각서에 사인했다.
한편, 한탕을 노리는 일곱 남자의 선 넘는 페이크 리얼리티쇼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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