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조원 시대’ 강원도 2026년 예산사업 보고회

심예섭 2025. 9. 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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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0조원 시대를 맞아 강원도는 11일 '2026년 예산사업 보고회'를 열고, 미래산업·복지·민생경제에 대한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내년에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 국비 10조원 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복지, 민생경제 등 주요 분야의 내년도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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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복지 등 추진방향 논의

국비 10조원 시대를 맞아 강원도는 11일 ‘2026년 예산사업 보고회’를 열고, 미래산업·복지·민생경제에 대한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내년에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 국비 10조원 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복지, 민생경제 등 주요 분야의 내년도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내년도 국비 10조 시대가 열렸고, 도 예산도 8조원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만큼 쓰임새가 많아졌다는 뜻으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과 폐광지역 및 접경지역 활성화 등이다.

도는 K-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해 인력양성·기업유치·연구개발(R&D)를 아우르는 강원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구축해 초광역 바이오헬스 기반을 앞당길 계획이다.

태백·삼척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은 신속한 행정절차에 나선다.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바가지 제로, 가심(心)비 UP’프로젝트를 시행해 관광 신뢰를 회복하고 영동권 소아 응급환자 의료지원체계를 마련해 응급·중증 진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경지역 투자확대 △청년 도약 지원 정책 추진 △강원수출 특화 지원 △전통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민생·경제 정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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