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0.921' ML 특급 대타 요원이 태극마크 원한다 "WBC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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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류지현 호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한국계 미국인 저마이 존스(28·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태극마크를 희망했다.
미국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디트로이트의 존스가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의 어머니 미셸은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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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디트로이트의 존스가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의 어머니 미셸은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존스는 2015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된 우투우타 선수다. 주 포지션은 2루수지만, 코너 외야도 곧잘 소화하면서 전천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2020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고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치며 통산 128경기 타율 0.235(234타수 55안타) 7홈런 29타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15를 기록했다.
아버지가 전 미식축구(NFL) 라인배커 안드레 존스로,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친형도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고 뛰어난 신체 능력을 그 역시 물려받았다.

존스는 모로시와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일이) 생각할수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한국을 위해 뛰는 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쟁력 있는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는 반가운 일이다. 올해 초 류지현 감독을 새로 선임한 한국은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굴욕을 씻기 위해 한국계 선수들 소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대회에서 처음 소집한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을 비롯해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롭 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등 다양한 선수에게 제안을 넣고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소속 선수 WBC 출전에 점차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주전과 백업을 오고 가는 선수들에게는 변수가 많다. 이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LA 다저스)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상황. 한국에는 후보군은 많을수록 좋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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