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사람을 찾습니다"...영화 예고편에서 사람을 찾는 이유는?

정에스더 기자 2025. 9.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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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포니아'가 예고편을 통해 외국인 삼총사 찾기에 나섰다.

공개된 '부산포니아'의 '사람을 찾습니다 예고편'은 '10년 만에 개봉하려니 배우들이 사라졌다!?'는 황당한 상황을 전하며, 10년 전 부산에 살던 외국인 삼총사의 즉흥 로드트립으로 시작한다.

'부산포니아' 티저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은 10년 전 호기롭게 영화를 찍고 사라져버린 삼총사를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예비 관객들에게 메일 제보도 받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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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배경 독립영화 '부산포니아' 오는 10월 개봉

(MHN 정에스더 기자) 영화 '부산포니아'가 예고편을 통해 외국인 삼총사 찾기에 나섰다.

오는 10월 개봉하는 독립 예술영화 '부산포니아'의 예고편이 11일 공개됐다. '부산포니아'는 부산에서 꿈을 찾는 삼총사의 유쾌한 여행기를 그린 다큐픽션 리얼 로드트립이다. 꿈을 찾기 위해 뉴욕(미국),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서 온 마이크(Mike, 당시 25세)와 케이프타운(남아공) 출신인 마크(Marc, 당시 35세), 포틀랜드(미국)의 딜런(Dylan, 당시 30세) 배우들의 실제와 연기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부산포니아'의 '사람을 찾습니다 예고편'은 '10년 만에 개봉하려니 배우들이 사라졌다!?'는 황당한 상황을 전하며, 10년 전 부산에 살던 외국인 삼총사의 즉흥 로드트립으로 시작한다.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출발해 차가 멈춰서 직접 밀기도 하며 부산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운 1박 2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뉴욕 출신 마이크는 부산을 '내가 뉴욕에서 항상 바라왔지만 없었던 것들이 있는 곳'이라 말한다. 바다, 낭만, 자유, 사랑이 있는 부산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삼총사들에게도 타지 생활의 고충이 찾아온다. '부산포니아'는 꿈을 향해 나아가던 이들이 직면한 위기와 그것을 극복하는 방식을 신박한 연출로 풀어낸다.

특히 산낙지를 먹는 마이크의 장면 위로 흐르는 "나는 이 도시가 주는 모든 재미를 찾아내고 있었지"라는 말처럼 부산의 매력에 푹 빠진 삼총사의 모습에 '욕봤다'고 격려의 웃음을 자아낸다.

'부산포니아' 티저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은 10년 전 호기롭게 영화를 찍고 사라져버린 삼총사를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예비 관객들에게 메일 제보도 받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마무리된다.

한편, 영화 '부산포니아'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삼백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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