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아들 사고사 트라우마로 2세 포기 "♥아내 눈물 흘렸다"

정유나 2025. 9. 11.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 박영규가 2세를 더 낳지 않기로 결심한 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어 박영규는 불의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내가 아직 상처가 있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는 지금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아내와 2세 계획을 고민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문아' 박영규가 2세를 더 낳지 않기로 결심한 아픈 사연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40년 차 배우이자,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박영규가 출연해 자신의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영규는 4번째 결혼한 25세 연하 아내와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영규는 불의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내가 아직 상처가 있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는 지금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아내와 2세 계획을 고민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박영규는 "(2세 계획을)쉽게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세다. 겉으로는 웃고 살지만 상처가 아직도 안 지워졌다. 겁이 나더라. 혹시 어떻게 잘못 될까봐"라며 "고민하다가 '여보, 나는 다시는 그런 그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 지금도 생각하면 힘들어. 대신 당신이랑 딸이 와줬잖아. 내가 당신 딸을 우리 아들 못지않게 키워줄게'라고 했다. 아내가 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아내분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웠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