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미달이 8살에 32평 아파트+현찰 3억 벌어, 부모에 평생 효도 완료”(옥문아)

서유나 2025. 9.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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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어마어마했던 '순풍 산부인과'의 인기를 전했다.

이날 박영규는 주우재가 "'순풍 산부인과' 당시 8살 미달이에게 '너 돈 얼마 모아뒀냐'고 물었다던데"라고 묻자 "미달이는 애 같지 않았다. 애어른이다. 당시 야간 촬영이 많았잖나. 걔가 녹화할 때도 자기 신 아니면 자다가 깨우면 프로다. 딱 매무새 다듬고 나타났다. 대사 실수를 한 거다. 우리 같으면 미안해서 주눅 들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할 텐데 미달이는 '저기요, 다시 가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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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영규가 어마어마했던 '순풍 산부인과'의 인기를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3회에서는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주우재가 "'순풍 산부인과' 당시 8살 미달이에게 '너 돈 얼마 모아뒀냐'고 물었다던데"라고 묻자 "미달이는 애 같지 않았다. 애어른이다. 당시 야간 촬영이 많았잖나. 걔가 녹화할 때도 자기 신 아니면 자다가 깨우면 프로다. 딱 매무새 다듬고 나타났다. 대사 실수를 한 거다. 우리 같으면 미안해서 주눅 들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할 텐데 미달이는 '저기요, 다시 가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수준이 나와 비슷해 친구라고 느꼈다"는 박영규는 "그래서 내가 '너 돈 얼마 버니?'라고 물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우재가 "그래서 금액이 언제냐"고 묻자 박영규는 "(미달이가) '32평짜리 아파트 하나 샀고요. 현찰이 한 3억 있어요'라고 했다. 이미 부모들에게 평생 해줄 효도 다 했다. 그런 미달이였다"고 밝혔고, MC들은 국민 시트콤 위엄에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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