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3%‥"추진력·실행력 있다"

이문현 2025. 9.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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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취임 100일을 맞아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3%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추진력과 실행력, 유능함과 합리성, 경제와 민생 챙기기를 꼽은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는데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여당 지지율을 훌쩍 앞서는 걸로도 나타났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잘못하고 있다' 28%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를 한 응답자 632명 중 37%가, 그 이유로 이 대통령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꼽았고, '유능하고 합리적이다', '경제·민생을 잘 챙긴다' 답변이 각각 17%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를 한 응답자는 287명인데, 이중 28%는 대통령이 '독단적이고 일방적'이라고 답변했고, '과도한 복지, 민생지원' 때문이란 응답이 19%, '특별사면 조치가 부적절했다'는 응답 14% 순이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취임 100일 동안 가장 잘한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권력기관, 개헌 추진 등 정치·제도 개혁'이 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주거, 교육, 노동환경 개선 등 복지·노동 정책'을 꼽은 응답자는 15%, '협치 시도, 지역 균형'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14%였습니다.

반면, 잘한 분야가 없다는 답변도 26% 나왔는데, 보수 지지층과 60-70대 고령층에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에 대해선, 응답자 33%가 '물가·집값 안정 등 서민 경제 분야'라고 답변했습니다.

지난 8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협치 의지를 보여준 것' 이란 평가가 57%로, '보여주기식 회동' 이란 답변 36%를 앞섰습니다.

MBC뉴스 이문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근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5년 9월 9일~10일 (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조사방법 :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4.6% (6,856명 중 1,003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5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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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이정근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5019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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