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자매 그룹’ 나온다 “방시혁 매직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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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의 대성공이 '또다른 성공'을 잉태했다.
하이브-게펜이 협업해 탄생시킨 글로벌 톱티어 캣츠아이의 '자매 그룹'이 나온다.
캣츠아이의 자매 그룹 등장 예고와 맞물려 글로벌 팝 안팎에선 '터치', '날리', '가브리엘라'까지 3단 콤보를 완성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프로듀싱 역량을 재조명하고 있다.
방 의장은 케이팝 제작 시스템의 세계화를 모토로 글로벌 레이블 게펜과 손잡고 캣츠아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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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게펜은 11일 4인조 여성 그룹 결성을 목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4인 가운데 3명은 ‘확정’된 상태로 프로그램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단 한 명 ‘마지막 퍼즐’을찾는 독특한 형식을 띄고 있다. ‘월드 스카우트’는 내년 봄 일본 유력 OTT인 아베마(ABEMA)에서 독점 방영된다.

캣츠아이의 자매 그룹 등장 예고와 맞물려 글로벌 팝 안팎에선 ‘터치’, ‘날리’, ‘가브리엘라’까지 3단 콤보를 완성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프로듀싱 역량을 재조명하고 있다. 방 의장은 케이팝 제작 시스템의 세계화를 모토로 글로벌 레이블 게펜과 손잡고 캣츠아이를 탄생시켰다.
지난 해 노래 ‘터치’로 신예 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한 캣츠아이는 불과 1년 새 ‘날리’(GNARLY)와 ‘가브리엘라’ 연속 메가 히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톱티어 반열에 조기 진입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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