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특급 캐리’ KT, 문우찬 활약 앞세워 2-1 역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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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꺼내든 사일러스의 위치는 바로 정글이었다.
KT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피어엑스와 3세트 경기에서 '커즈' 문우찬이 고비 때마다 상대 궁극기를 가져오는 사일러스의 특징을 십분 살린 특급 활약으로 33분에 20-13으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역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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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일찌감치 꺼내든 사일러스의 위치는 바로 정글이었다. 조커픽 정글 사일러스가 KT의 롤러코스터를 끌어올렸다. ‘커즈’ 문우찬의 사일러스 특급 캐리를 앞세워 KT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먼저 매치 포인트를 찍었다.
KT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피어엑스와 3세트 경기에서 ‘커즈’ 문우찬이 고비 때마다 상대 궁극기를 가져오는 사일러스의 특징을 십분 살린 특급 활약으로 33분에 20-13으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역전시켰다.
피어엑스의 애니 선픽을 지켜본 직후 KT의 레넥톤 사일러스 대응이 신의 한수가 됐다. 포지션 배치가 자유로운 사일러스에 밴픽이 꼬인 피어엑스는 아트록스와 스카너, 미스포츈 렐 순서로 조합을 완성했다. KT는 나머지 챔프로 니코 진 트리스타나로 진영을 꾸렸다.
공방전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정글 사일러스를 잡은 ‘커즈’ 문우찬이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KT가 협곡의 우위를 점했다. 아타칸 교전부터 버프를 가로채면서 스노우볼을 굴린 KT는 바론 경합에서도 ‘커즈’의 활약에 버프 뿐만 아니라 대승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진영을 재정비한 피어엑스가 다시 한 번 교전을 걸었지만, KT는 한타 대승으로 응징하면서 3세트를 정리, 매치포인트를 올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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