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남 땅값 폭등에 "저때 땅을 샀어야…"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9.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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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서 출연진이 '도시'를 주제로 퀴즈를 풀던 중, 김 교수는 옛날 강남 땅값이 오르게 된 계기를 설명한다.

그는 "실제로 평당 200원에 거래되던 땅이 40만원이 됐다"고 말한다.

전현무도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는 후회 섞인 말이 저때 나온 거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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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에선 김경민 교수가 출연진과 함께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고 말한다.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에선 김경민 교수가 출연진과 함께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출연진이 '도시'를 주제로 퀴즈를 풀던 중, 김 교수는 옛날 강남 땅값이 오르게 된 계기를 설명한다.

그는 "실제로 평당 200원에 거래되던 땅이 40만원이 됐다"고 말한다.

이에 궤도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땅값이 2000배가 뛴 거냐"고 덧붙인다. 전현무도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는 후회 섞인 말이 저때 나온 거네"라고 한다.

이어 '청약'으로 주제가 바뀌고, 청약 당첨 조건 중 역대급으로 꼽힌 조건이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출연진은 "정당 추천을 받은 사람" "저축왕 상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석진은 "옛날에 (청약이 당첨 돼서) 반포에 산다고 하면 므흣한 표정을 지었겠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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