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총격 피살' 美 보수 우파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올렸다가 삭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찰리 커크(31)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시원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찰리 커크가 생전 가족들과 함께 웃는 모습, 찰리 커크의 얼굴 옆에 십자가을 표시한 추모 이미지를 게시했다.
그가 올린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역시 미국 기독교 인사의 SNS 게시물을 가져온 것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찰리 커크(31)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시원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찰리 커크가 생전 가족들과 함께 웃는 모습, 찰리 커크의 얼굴 옆에 십자가을 표시한 추모 이미지를 게시했다.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보수 성향 평론가로 10일(현지시각)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타밸리대학 행사 도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그는 2020년 '마가(MAGA) 독트린'이란 책을 쓰는 등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을 상징하는 인물로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이다.
최시원은 SNS에 성경 구절을 공유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그가 올린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역시 미국 기독교 인사의 SNS 게시물을 가져온 것이었다.
최시원은 SNS에 올린 추모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이를 삭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성경 구절을 담은 이미지만 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가왕전' 박서진 장구 퍼포먼스, 이틀 만에 100만 뷰 돌파 - 스포츠한국
- 솔라, 구도가 아찔하네…쪼그려 앉아 '힙' 매력 발산[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수영복 터질 것 같은 볼륨감… 극세사 각선미에 "빛이 난다" - 스포츠한국
-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18주년 맞이하는 동안 한결같을 수 있었던 비결"[인터뷰] - 스포츠한국
-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에 팬들 '충격'…전처 윰댕 SNS, 추모 물결 - 스포츠한국
- '돌싱글즈7' 박성우, 한지우에 "돌돌돌싱도 괜찮아"…박희종도 "상관없어" - 스포츠한국
- 유명 래퍼, 자녀 앞 알몸 불륜 논란에 입 열었다 "와이프가 협박"('사건반장') - 스포츠한국
- 고우리, '워터밤 여신' 목표라더니…"진짜 원하는 건 앗뜨밤"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옆구리 뻥 뚫린 수영복 자태… "군살이 1도 없네"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임영웅, 최유리에 공개 고백 "예전부터 좋아했다… 온 동네 소문 내" '심쿵' ('불후의 명곡')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