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쑤다] ‘선행매매’ 연 40억 수익 기자 ‘받글’ 실화라고?(2화)

최준혁 2025. 9. 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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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정보로 미리 주식을 사서 이익을 보는 행위, 선행매매.

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얻은 기업 정보로 먼저 주식을 사고, 관련 기사를 쓴 뒤 주식이 오르면 다시 팔아 많게는 수십억 원의 이득을 봤다는 KBS의 단독 기사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받글'에서 시작됐습니다.

<뉴쑤다: 뉴스로 수다 떠는 사람들>이 취재가 시작된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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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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