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한소희, “‘케데헌’ 후광” 입고 토론토 레드카펫 점령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11.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레드카펫에 참석한 두 사람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종서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케네디헌'의 후광을 잇는 차세대 한국 스릴러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낸 전종서와 한소희의 활약에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레드카펫에 참석한 두 사람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전종서는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연합뉴스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연합뉴스
한소희.사진=연합뉴스
반면 한소희는 드레이핑이 살아 있는 누드 톤 드레스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환 감독과 함께 선 무대에서 두 배우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신작 영화 ‘프로젝트 Y’가 공개된다.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종서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케네디헌’의 후광을 잇는 차세대 한국 스릴러로 기대를 모은다. 가진 것이라곤 서로뿐이었던 두 여성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낸 전종서와 한소희의 활약에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