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박민재+김선우 49점 합작’ 한양대, 동국대 잡고 공동 6위 도약… 고려대는 우승 확정까지 1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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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와 동국대, 경희대까지 공동 6위가 됐다.
한양대는 1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동국대를 75-69로 이겼다.
김선우는 장점인 압박 수비로 동국대 득점을 어렵게 했다.
동국대는 한재혁의 3점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김선우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던진 장포가 3쿼터 마지막 버저비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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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와 동국대, 경희대까지 공동 6위가 됐다.
한양대는 1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동국대를 75-69로 이겼다. 시즌 6승 7패. 홈경기 3연패를 끊어냈다.
박민재(195cm, F)와 김선우(175cm, G)가 49점을 합작했다. 박민재는 3점을 8개나 꽂았다. 4쿼터 막판 추격 당하면서 위기도 있었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때였다.
한양대가 시작을 잘했다. 신지원(198cm, C)과 박민재가 연달아 3점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이후 공격에서 두 번의 미스를 범했다. 손유찬(182cm, G)이 높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바꿨다.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양 팀의 마음이 급해서 정돈되지 않은 플레이가 반복됐다. 양 팀은 턴오버와 블록슛 리바운드, 3점까지 모두 한 번씩 주고받았다.
동국대도 임정현(192cm, F)의 3점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따라붙었다. 이상현(190cm, G)이 빠르게 달렸다. 속공 득점에 이어 외곽에서도 날았다. 연속 5점을 올렸다. 하지만 동국대는 1쿼터 마지막 10초 동안 5점을 내줬다. 1쿼터 마무리를 못했다.
이상현이 2쿼터에도 동점(34-34) 3점을 꽂았다. 이후 이상현은 자유투 2개 모두 놓쳤지만 직접 리바운드 잡고 한재혁(181cm, G)의 3점을 어시스트했다. 우성희(200cm, C)가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었고, 동국대가 2쿼터에 들어서 처음으로 득점 우위를 잡았다. 오늘 경기 처음으로 득점 우위를 잡았다.
박민재의 손끝이 뜨겁게 불탔다. 곧바로 역전 3점을 꽂았다. 김선우는 장점인 압박 수비로 동국대 득점을 어렵게 했다. 한양대는 3쿼터에 파울 자유투를 12개를 내줬지만 박민재의 6번째 3점이 터졌다. 동국대의 타임아웃을 불러냈다.
동국대는 한재혁의 3점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김선우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던진 장포가 3쿼터 마지막 버저비터가 됐다. 한양대가 분위기를 완벽히 잡았다.
4쿼터, 김선우의 3점으로 12점 차(63-51) 경기가 됐다. 동국대는 침착함이 필요했다. 한재혁이 외곽에서 힘을 냈지만, 박민재가 4쿼터에도 3점을 꽂았다. 이날 경기 8개째. 동국대는 임정현이 파울아웃으로 쫓겨났다. 동국대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한양대 쪽으로 승기가 기운 듯했지만 유정원(192cm, G/F)과 이상현이 연달아 3점을 꽂았다. 그리고 이상현은 경기 종료 30.6초를 남기고 또 하나의 3점을 넣었다. 넉넉했던 점수 차가 6점 차로 좁혀졌다. 한양대는 바로 타임아웃을 불러 흐름을 끊었다.
하지만 손유찬의 속공 득점. 동국대가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졌다. 한양대가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를 맛봤다.
한편, 같은 시각 수원에서는 고려대가 경희대를 58-48로 꺾었다. 4년 연속 1위 확정까지 1승만이 남았다.
고려대는 1쿼터를 10-11로 한 점 밀렸지만, 2쿼터에 30점을 퍼부었다. 3쿼터 득점은 5-13으로 다시 주춤했지만, 2쿼터 대량 득점 덕분에 10점 차 승리를 지켰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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