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용자 무단 소액 결제' 사태, 원인은 가짜 기지국? [영상]

양진하 2025. 9.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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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 결제 사고에 대해 김영섭 KT 대표가 11일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T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KT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의 정보를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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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KT 소액 결제 피해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수도권 일대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 결제 사고에 대해 김영섭 KT 대표가 11일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T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KT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의 정보를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 휴대폰은 주변 기지국 중 가장 신호가 강한 기지국에 연결되는데, 해커가 설치한 가짜 기지국이 통신사의 인증 절차를 중간에서 가로챘다는 것이다. 민관합동조사단도 이 점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과기부가 자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278건, 피애액은 1억7,000여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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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이민아 PD cloud.m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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