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 걸렸다" 민희진, 포커페이스? 택시 타고 법원 출석 [Oh!쎈 이슈]

장우영 2025. 9.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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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풋옵션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1일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에 하이브는 지난해 7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 권리도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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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부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하이브 측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3차 변론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을 회유하고 세세한 지시를 내리며 입장을 조율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주간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와 배임 의혹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됐다.민희진 전 대표가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풋옵션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1일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뉴진스 전속계약 다툼을 비롯해 지난해 촉발된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 이후 벌어진 법적 분쟁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직접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OSEN=박준형 기자]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부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하이브 측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3차 변론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을 회유하고 세세한 지시를 내리며 입장을 조율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주간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와 배임 의혹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됐다.민희진 전 대표가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 soul1014@osen.co.kr

민희진 전 대표는 카카오 택시를 호출해 탑승한 뒤 법원에 출석했다. 일반 택시가 아닌 벤티를 예약해 변호사들과 함께 타고 온 민희진 전 대표는 여유롭게 미소지으며 법원을 향했다. 첫 출석이라는 점에서 긴장될 법도 하지만 속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포커 페이스를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OSEN=박준형 기자]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부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하이브 측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3차 변론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을 회유하고 세세한 지시를 내리며 입장을 조율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주간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와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와 배임 의혹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반면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콘셉트 표절 문제가 갈등의 핵심이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됐다.민희진 전 대표가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 soul1014@osen.co.kr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계약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 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민희진 전 대표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이브는 지난해 7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 권리도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교롭게도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도 진행됐다. 뉴진스는 불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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