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앱테크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 20만명 넘어서

엄하은 기자 2025. 9.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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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앱테크(AppTech)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앱테크는 앱과 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한 임무를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서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투자리포트 웹툰보기, 키움 비중 상위종목 보기, 해외주식 종목 찾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임무 수는 일일·주간·특별 미션 등 총 30여개가 있고,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합니다.

포인트는 국내외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 등에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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