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지현이 옷 선물+장문 손편지...감동해서 여러번 읽어" [RE:뷰]

하수나 2025. 9.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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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박지현의 손 편지에 감동받은 사연을 언급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서는 '선배 잡도리하는 은중과 상연 | 단순노동·김고은·박지현·엄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하는 김고은과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태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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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박지현의 손 편지에 감동받은 사연을 언급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서는 ‘선배 잡도리하는 은중과 상연 | 단순노동·김고은·박지현·엄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하는 김고은과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태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은 “저는 뭐 하나에 꽂히면 모으는 게 취미라서 안경에 꽂히면 안경을 미친 듯이 모은다거나 가방에 다는 ‘키링’ 같은 거에 꽂혀서 (키링을 단 가방을) 이렇게 들고 다닌다. 언니랑 태구 선배한테 어울리는 키링을 선물주려고 하나씩 들고 왔다”라고 밝히며 김고은과 엄태구에게 각각 인형 키링을 선물했다. “귀엽다”라고 격하게 반응하는 김고은과 달리 엄태구는 리액션 고장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고은은 “너무 잘 어울린다. 언니 (똑같은)표정 지어달라”라는 박지현의 말에 즉석에서 귀여움 가득한 인형 표정을 지어보이며 화답했다. 이에 엄태구 역시 “진짜 비슷하다”라고 감탄했다. 

김고은은 “지현이가 이렇게 선물을 꼭 주는 친구다”라고 말했고 엄태구 역시 “현장에서도 배우분들 (뿌리는 바디로션을) 다 나눠주셨지 않냐”라고 거들었다. 

김고은은 “마지막 촬영 끝났을 때 지현이가 장문 손 편지를 써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선물을 해줬는데 나는 준비한 게 없어서 그것도 미안하긴 했지만 그 편지를 읽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차에서 한 서너 번을 읽었다”라고 말했다. 엄태구는 “진짜 많이 좋아하나 보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내가 너무 인복이 좋아서”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지현은 감기에 걸렸을 때 엄태구가 목에 좋은 캔디를 주며 챙겨줬다며 엄태구의 미담 역시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고은과 박지현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9월 12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워크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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