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전북 중기·소상공인·스타트업 정책 현장 방문

권서아 2025. 9.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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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1일 "지방 중소기업의 인재 유치를 위해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를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외국인 스타트업 분야 정책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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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채용 별도 트랙 신설할 계획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1일 "지방 중소기업의 인재 유치를 위해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를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외국인 스타트업 분야 정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 분야별 정책 투어의 하나다. 전북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인공지능(AI) 인재 채용 별도 트랙 신설 △제조 AI 인력 직무 연수(OJT) 프로그램 도입 △지방 중소기업 연구 인력 지원 물량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 장관은 전주에서 소상공인 대표들과 오찬을 가진 뒤 "56만 소상공인은 우리 제조업의 90%를 차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팔복동 소공인 집적 지구와 수소 산업에 진출한 나눔정밀을 방문해 혁신 소상공인의 도정 정신도 격려했다.

한 장관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외국인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언어 소통의 어려움, 외국인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한 장관은 "외국인 스타트업이 지역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전북중기청과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정부 국가 성장 전략인 '5극(초광역) 3특(특별자치)' 가운데 3특의 한 축인 전북이 지방중소기업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게 지원기관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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