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코끼리, 관광객 태운 트럭 들어올린 뒤 패대기
정봉오 기자 2025. 9.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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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코끼리가 상아로 관광객들을 태운 트럭을 들어올렸다가 패대기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행히 코끼리가 뒷걸음치면서 관광객들을 태운 트럭은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영상이 공개된 뒤 "트럭은 코끼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갔거나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갔다", "무모하고 위험하다", "누가 책임자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코끼리가 트럭을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했다면 사람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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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코끼리가 상아로 관광객들을 태운 트럭을 들어올렸다가 패대기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다행히 큰 부상자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문 가이드가 있더라도 야생 코끼리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다.
11일(현지 시간) 외신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의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서 한 코끼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보도됐다. 영상에서 코끼리는 후진하는 트럭을 머리로 들이민 후 상아를 꽂아넣더니 들어 올렸다.
이후 코끼리가 트럭을 위로 들었다가 다시 세게 내려놓으면서 트럭이 출렁였다. 트럭이 뒤집혔다면 사망자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코끼리가 뒷걸음치면서 관광객들을 태운 트럭은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영상이 공개된 뒤 “트럭은 코끼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갔거나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갔다”, “무모하고 위험하다”, “누가 책임자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코끼리가 트럭을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했다면 사람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일부는 “야생 동물을 혼자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행동이다”, “투어에 대한 규제가 잘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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