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 시도' 잇따르자…전국 초등학교 주변에 경찰 5만명 투입

김남희 기자 2025. 9.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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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자, 경찰청이 경찰력을 총동원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전국 초등학교 6183곳의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와 통학로 주변에 경찰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교통경찰,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력 5만5186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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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2025.09.0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자, 경찰청이 경찰력을 총동원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전국 초등학교 6183곳의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와 통학로 주변에 경찰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시간 정차하는 차량이나 어린이 주변을 배회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는 등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검문 검색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교통경찰,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력 5만5186명을 투입한다.

지방자치단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217개소)에서도 거동 수상자나 범죄 의심 상황에 대한 화상순찰을 강화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 일대 범죄·사고 취약, 위해 요소를 진단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미성년자 범죄 관련 112신고가 접수되면 긴급 신고인 '코드1' 이상으로 지정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약취 유인 범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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