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부터 중증질환까지… 우체국보험 노후보장 신상품 선봬

강대묵 기자 2025. 9.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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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이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간병부터 중증질환까지 대비하는 '노후·건강 보장 신상품'을 선보인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보험 신상품은 국민의 건강과 노후 돌봄에 대한 불안을 덜어드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높아지는 보장을 지속 확대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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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 포스터.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보험이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간병부터 중증질환까지 대비하는 '노후·건강 보장 신상품'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치매 돌봄비용과 주요 3대 질환(암·뇌·심장)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신규 보험 2종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우체국치매요양간병보험은 초기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치매 진단뿐만 아니라, 시설급여, 재가급여, 간병인 등 돌봄비용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해 치매 간병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90세·100세까지이고,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시 1000만 원, 중증치매의 경우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인지지원등급부터 진단보험금이 지급된다.

크고 작은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우체국New건강클리닉보험'도 출시했다. 복잡한 특약 없이 주계약 하나만으로 주요 보장을 모두 담아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3대 질병 진단비 최대 3000만 원, 중증 수술 최대 500만 원 및 중증 장해 최대 2000만 원 등 실생활에서 부담이 큰 의료비를 중점 보장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보험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누리집에서 상품 약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우체국FC)에서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보험 신상품은 국민의 건강과 노후 돌봄에 대한 불안을 덜어드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높아지는 보장을 지속 확대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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