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믿고 탈 수 있겠네"…안전·충전 약점 다 잡는다[IAA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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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주요한 걸림돌은 화재 위험과 긴 충전 시간, 짧은 주행거리다.
배터리 화재는 돌발적으로 발생해 진압이 어렵고, 충전은 내연기관차 주유보다 훨씬 오래 걸려 소비자들의 선택을 주저하게 만든다.
르노는 화재 발생 시 소방관이 배터리에 직접 물을 분사할 수 있는 '파이어맨-액세스' 기술을 무료로 공개했다.
10분 충전으로 WLTP 기준 478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830kW 출력으로 충전 시간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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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내연기관차 주유 속도 근접
르노 '파이어맨 액세스' 등 소방대응 해법도 공개
[뮌헨=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주요한 걸림돌은 화재 위험과 긴 충전 시간, 짧은 주행거리다. 배터리 화재는 돌발적으로 발생해 진압이 어렵고, 충전은 내연기관차 주유보다 훨씬 오래 걸려 소비자들의 선택을 주저하게 만든다.




배터리 업계 1위 CATL은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선싱 프로’를 발표했다. 10분 충전으로 WLTP 기준 478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830kW 출력으로 충전 시간을 크게 줄였다.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업체들은 내부 저항을 줄여 효율을 높이는 전력 제어 기술, 냉각수와 히트펌프를 결합해 저온에서도 셀 온도를 유지하는 열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들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이미 양산 시점과 실제 차량 적용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처럼 전기차 상품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내연기관차와의 격차를 크게 좁혀 나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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