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영입한 '70세' 애틀랜타 감독, 재계약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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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을 영입한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이 내년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디애슬레틱 등 외신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이 2026시즌에도 감독직을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만약 스닛커 감독이 올 시즌에도 기대에 부응해 애틀랜타가 8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섰다면, 그는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가을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을지도 모른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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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이 3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셔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2025 MLB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9.03.](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is/20250911152113107uqic.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하성을 영입한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이 내년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디애슬레틱 등 외신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이 2026시즌에도 감독직을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닛커 감독은 이날 현지 인터뷰에서 "(내년 거취를)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스닛커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오는 10월이면 70세가 되는 그는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49년 동안 몸담아온 애틀랜타에서 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달 말 시즌이 종료된 뒤 구단이 그에게 재계약 의사를 물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날 그는 자신이 감독직 연장을 원할 경우 구단 측에 이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의도를 전했다.
이날 스닛커 감독은 "솔직히 (생각이) 계속 바뀐다. 이런 고민은 처음이라 쉽지 않다"면서 "1년 뒤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닛커 감독은 지난 2016년 애틀랜타 사령탑 자리에 오른 뒤 10년째 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2021년에는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진출 후보로도 꼽혔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올해 애틀랜타는 65승 8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있다. 이달 초엔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영입하기도 했다.
디애슬레틱은 "만약 스닛커 감독이 올 시즌에도 기대에 부응해 애틀랜타가 8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섰다면, 그는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가을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을지도 모른다"고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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