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경기도 홍창기스럽게…10타석 5출루 '5할 출루율', 1군 복귀 준비 이상 없다

신원철 기자 2025. 9. 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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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가 세 번째 재활 경기에서도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1군 복귀를 앞두고 치른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경기 10타석 8타수 3안타 2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홍창기는 앞서 9일 무릎 부상 후 첫 실전에서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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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홍창기가 재활 마지막 단계인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일 연속 1번 지명타자로 나왔다. ⓒ곽혜미 기자
▲ 홍창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홍창기가 세 번째 재활 경기에서도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1군 복귀를 앞두고 치른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경기 10타석 8타수 3안타 2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홍창기는 11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9일 두산전부터 3일 연속 1번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다. 9일 2타석 1타수 1볼넷, 10일 4타수 2안타로 타석을 늘리기 시작했고, 11일에도 끝까지 경기를 뛰었다. 11일 성적은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이다.

11일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쳤다. 볼카운트 2-1 유리한 상황에서 두산 선발 조제영의 4구째를 받아쳐 지강혁 앞으로 보냈다. 2회에는 다시 조제영을 상대해 2사 3루 기회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4회에는 2사 주자 없을 때 유격수 내야안타를 쳤다. 1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내야안타가 나왔다. 다음 타자 엄태경의 2루타에 3루까지 진루하고, 손용준의 중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풀카운트에서 2루수 땅볼로 잡혔다.

7회말에는 2사 1, 3루에서 대타 김성진으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흘 동안 10타석에 출전해 5번 출루하며 '5할 출루율'을 채웠다.

#홍창기 복귀 후 퓨처스리그 성적 10타석 8타수 3안타 2볼넷

9일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

10일 4타석 4타수 2안타 1삼진

11일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 홍창기 ⓒ곽혜미 기자

홍창기는 앞서 9일 무릎 부상 후 첫 실전에서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홍창기가 건드리지 않은 공은 모두 볼이었다. 이 타석에서 공 5개 가운데 2구째 파울을 제외하고 모두 볼 판정을 받았다.

첫 경기는 두 번째 타석까지만 뛰면서 가볍게 컨디션을 점검했다. 10일에는 4타석에 모두 출전했다. 1회 두산 선발 최준호와 풀카운트 승부에서 7구째 스트라이크가 되는 공을 흘려보내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0-1로 끌려가던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5회에는 2사 1루에서 2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하면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7회에도 풀카운트 승부가 펼쳐졌고, 여기서 6구째에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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