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2G 만에 안타 생산→애틀랜타는 2-3 패배

박연준 2025. 9.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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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30)이 2경기 만에 안타 생산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도 0.223(종전 0.222)으로 소폭 상승이다.

한편 애틀랜타는 컵스에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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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1루를 향해 송구하고 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애틀랜타 김하성(30)이 2경기 만에 안타 생산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다.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도 0.223(종전 0.222)으로 소폭 상승이다.

2회말 첫 타석 2루수 땅볼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는 중전 안타를 쳤다. 마이클 해리스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다. 그러나 상대 포수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됐다.

이후 김하성은 6회말 삼진을 당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도 3구 삼진이다.

한편 애틀랜타는 컵스에 2-3으로 졌다. 2연패 늪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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