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문가영, 40주년 '골든디스크어워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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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배우 문가영이 40주년을 맞이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11일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주최·주관사 HLL에 따르면, 성시경·문가영이 2026년 1월10일 대만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열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를 맡는다.
39회 때 문가영의 합류로 성시경·문가영·차은우 3인 MC 체제가 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차은우가 군 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2인 MC 체제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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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시경, 문가영. (사진 = 에스케이재원,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is/20250911144030420kokp.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성시경·배우 문가영이 40주년을 맞이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11일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주최·주관사 HLL에 따르면, 성시경·문가영이 2026년 1월10일 대만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열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를 맡는다.
성시경과 문가영의 MC 호흡은 1년 만이다. 39회 때 문가영의 합류로 성시경·문가영·차은우 3인 MC 체제가 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차은우가 군 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2인 MC 체제를 내세운다.
성시경은 10년째 '골든디스크' MC 마이크를 잡는다. 해당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받고 MC 인연까지 이어오고 있다. 37회(태국 방콕), 38회(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9회(일본 후쿠오카) 시상식을 이끌며 해외 무대에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들었다.
'골든디스크의 새 뮤즈'가 된 문가영의 두 번째 도전도 기대를 모은다. 39회 때 문가영은 첫 도전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는 터라 뜨거운 현지 반응도 예상된다. tvN 드라마 '서초동'으로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리는 대만에서도 드라마를 주요 OTT 플랫폼 순위 상위권에 올려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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