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베트남 동나이성장 만나 케이블 공장 건설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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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전날 자회사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관련 협의를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동나이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장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고성능 고품질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해 베트남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한비나를 당진 케이블공장에 이은 글로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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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전날 자회사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관련 협의를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 경영총괄 김준석 부사장과 경영기획실 김응서 상무, 대한비나 최승호 법인장, 보 탄 둑 동나이성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계획과 투자로 인한 경제 효과, 공장의 원활한 착공과 준공 등 절차, 기반 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나이성은 베트남 남부 호치민 인근에 위치한 핵심 산업 거점으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산업단지,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트남 내 주요 제조업과 전력 인프라 투자의 중심지로 꼽힌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대한비나가 베트남 최초의 400kV(킬로볼트)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약 750억원이 투입되는 신규 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고압·중저압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 산업단지에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조성된다.
보 탄 둑 동나이성장은 “이번 투자는 베트남의 송배전망 확대에 크게 기여할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대한비나의 사업 투자가 원활하고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나이성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동나이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장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고성능 고품질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해 베트남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한비나를 당진 케이블공장에 이은 글로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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