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노경은·이로운·김민, KBO리그 역대 2번째 20홀드 트리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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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야구'를 앞세워 치열한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치는 SSG 랜더스가 역대 KBO리그 2번째로 20홀드 투수 3명을 배출했다.
김민은 1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0번째 홀드를 채웠다.
노경은과 이로운이 각각 홀드 1개, 3개를 추가할 경우 SSG는 KBO리그 최초로 30홀드 투수 2명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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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불펜 야구'를 앞세워 치열한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치는 SSG 랜더스가 역대 KBO리그 2번째로 20홀드 투수 3명을 배출했다.
김민은 1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0번째 홀드를 채웠다.
KT 위즈 소속이던 지난해 21홀드를 기록했던 김민은 2년 연속 20홀드를 작성했다.
더불어 SSG는 20홀드 이상 기록한 투수가 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최고령 홀드왕에 오른 노경은이 올 시즌 29홀드로,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선두 김진성(30개·LG 트윈스)과 격차는 1개 차다.
한 뼘 성장한 3년 차 투수 이로운도 27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김민도 20홀드를 올리면서 SSG는 20홀드 이상 투수 3명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홀드를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 2020년 이후 한 팀에서 단일 시즌 20홀드 이상을 기록한 투수 3명을 배출한 건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가 처음이었다.
삼성은 지난해 임창민(28홀드), 김재윤(25홀드), 김태훈(23홀드)이 2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그리고 1년 뒤 SSG가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노경은은 "모든 선수가 자기 임무를 다했기 때문에 이런 기록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숭용 감독님과 경헌호 코치님이 관리를 잘 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트레이닝 파트에서 선수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운동, 치료, 마사지까지 다 책임져준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팀 승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몸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운도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을 합작해 영광이다. 팀 승리를 지켜냈다는 점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라며 "시즌 전에는 이런 성적을 거둘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앞으로 30홀드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은 "20홀드를 달성해서 기쁘다. 내가 (다른 불펜 투수보다) 먼저 나가는 경기가 많은데, 앞으로도 맡은 역할을 다해내겠다. 노경은 선배, 이로운, 조병현이 홀드와 세이브 기록을 더 쌓을 수 있게 돕겠다. 그렇게 하면 팀 승리도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은과 이로운이 각각 홀드 1개, 3개를 추가할 경우 SSG는 KBO리그 최초로 30홀드 투수 2명을 배출하게 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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