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곡 발매"... 전유진,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 손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유진이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전유진은 하반기 신곡 발매와 콘서트 개최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소속사 측은 "항상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전유진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손잡고 활동 영역 확대
"하반기 신곡 발매 및 콘서트 개최" 예고

가수 전유진이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전유진은 하반기 신곡 발매와 콘서트 개최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레이블은 11일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주목 받아온 가수 전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신곡과 콘서트를 통해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소속사 측은 "항상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전유진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지난해 종영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면서였다. 당시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웰메이드 무대를 선보인 전유진은 최종 1위에 등극하며 '현역가왕' 초대 가왕자리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무대와 예능 등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는 전유진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인정받으며 계단식 성장을 이어오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 대통령, '檢 보완수사 배제' 주장에 "구더기 싫다고 장독 없애면 안돼" | 한국일보
- “계엄 날 추경호 얼굴 하얗게 질려” 김용태 의원이 밝힌 ‘계엄의 밤’ 전말 | 한국일보
- 서울 동작구 마트서 초등학생 성추행… 90대 입건 | 한국일보
- '다둥이 아빠' 송중기 "가정 이룬 지금, 가장 행복... 삶의 의욕 생겨" | 한국일보
- 문형배 "尹 탄핵심판 가장 공들여 쓴 결정문… 가장 중요한 문장은" | 한국일보
- 이 대통령, '내란특별재판부' 질문에 "뭐가 위헌이냐" 반박 | 한국일보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 한국일보
- [단독] 수강료 99만 원, 당첨 적중률 98%...엉터리 아파트 청약 강의 봇물 | 한국일보
- 논란의 '관봉권 띠지'… '사용권 묶음'엔 검수 정보 뿐, 경로 단서 못줘 | 한국일보
- "도장만 찍을 거면 왜 있나"... 검찰청 폐지안에 검사 엑소더스 조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