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2' 김원훈 "시즌3 환영…최민식 나오면 재밌게 놀릴 수 있어"[인터뷰③]

정혜원 기자 2025. 9. 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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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김원훈이 시즌3 게스트로 배우 최민식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11일 오전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가 공개 중인 가운데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최민식 선배님이 나오시면 재밌게 놀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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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훈. 제공| 쿠팡플레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겸 배우 김원훈이 시즌3 게스트로 배우 최민식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11일 오전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가 공개 중인 가운데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최민식 선배님이 나오시면 재밌게 놀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 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다.

'직장인들'은 겉만 화려한 마케팅 회사 DY기획에서 살아남기 위해 꼰대들의 노룩 토스와 젠지들의 폭탄 던지기 사이에서 꾸역꾸역 지내는 찐직장인들의 사무실 일상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물이다. 이들은 AZ부터 GenZ 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 생활의 리얼한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웃음을 전파했다.

김원훈은 회사의 공식 샌드백으로 후배들과 상사들 사이에 끼어 있다 보니 치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뇌를 거치지 않고 막말을 내뱉기도 한다.

심자윤은 싹싹하고 열정 넘치는 신입으로 열정이 넘치다 보니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오히려 선배들을 욕먹게 만드는 '셀프 피해자'다.

'직장인들'은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1에는 혜리, 고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최지우, 강하늘, 추성훈이 시즌2에는 조정석, 이세돌, 손흥민(with 토트넘 선수들)-권나라, 스윙스, 조여정-정성일이 출연했다.

김원훈은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저는 놀릴게 많은 게스트가 아무래도 좋은 먹잇감이었다. 최근에 스윙스씨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다. 검색만 했는데 스윙스 씨 이미지 자체가 대중분들이 너무 놀리고 재미를 느낀다. 근데 또 사람들이 놀리는 걸 놀리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다르게 놀리면 사람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이실지를 고민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훈은 게스트 사전조사를 많이 한다며 "저는 게스트의 정보와 인터뷰 영상 같은 것을 진짜 다 찾아본다. 근데 게스트가 누가 나올지는 거의 하루 전날에 나오거나, 빠르게 알려주시지 않는다. 대본을 받고 '이분이 나오시는구나' 하면 하루종일 찾아본다. 그분이 인터뷰 했을 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 '이런거에 긁히시는구나 접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원훈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저는 오히려 좀 대부, 완전 톱 중에 톱이신 최민식 선배님이 나오면 재밌게 놀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사실 최민식 씨 작품도 다 잘되는 건 아니지 않나. 놀릴게 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 "저는 제가 느꼈을 때는 오히려 가수분들이 조금 나오시면 제가 할 수 있는게 조금 더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든 다 나오면 항상 재밌어서 가수분이 한번더 나오시면 제대로 긁어보자는 게 있었다. 혜리 선배님이 초반에 나오셔서 제가 차마 긁지 못했는데, 좀 더 과감해진 인턴 심자윤에게 무서울 게 없다는 마음으로 달려들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원훈은 시즌3에 관해서는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시즌3를 한다고 하면 저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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