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아빠와 똑닮았다…상위 1% 우량아였네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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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남다른 기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하루의 기기 훈련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하루가 배밀이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것 같아서 가르쳐주려고 한다"며 직접 바닥을 기며 시범을 보였다.
심형탁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하루가 떡 뻥을 먹고 보여준 요정 같은 미소에 금세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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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남다른 기기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전국 3.3%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이날 하루의 기기 훈련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하루가 배밀이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것 같아서 가르쳐주려고 한다"며 직접 바닥을 기며 시범을 보였다. 이에 하루는 두 팔과 하체 힘을 동시에 활용하며 상체를 번쩍 세우고 마치 땅 위에서 접영을 하듯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 마침내 오리 인형을 손에 얻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안영미는 "저게 바로 땅 짚고 헤엄치기다"라며 하루의 신기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진행된 최애 테스트에서는 오리 인형, 거울, 떡 뻥, 아빠 심형 중에 하루가 떡 뻥을 향해 달려가 웃음을 안겼다. 심형탁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하루가 떡 뻥을 먹고 보여준 요정 같은 미소에 금세 마음을 녹였다. 심형탁은 "이제 아빠랑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자 아빠가 천천히 가르쳐줄게"라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자랑했다.
하루의 귀여운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하루는 기기 훈련복으로 노란 달걀 프라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수박룩과 밀집모자로 외출 패션까지 선보이며 비주얼 종결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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