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명중에도 끄떡없는 UFO…美 하원서 공개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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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이 쏜 미사일을 정확히 맞고도 비행을 계속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NBC방송,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미 하원 기밀 해제 태스크포스 청문회에선 미주리주 공화당 소속 에릭 벌리슨 의원이 내부고발자로부터 제보받은 UAP(미확인비행현상)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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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미국 공군이 쏜 미사일을 정확히 맞고도 비행을 계속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NBC방송,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미 하원 기밀 해제 태스크포스 청문회에선 미주리주 공화당 소속 에릭 벌리슨 의원이 내부고발자로부터 제보받은 UAP(미확인비행현상)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약 50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MQ-9 드론이 빛나는 구체의 물체를 추적한다. 잠시 후 또 다른 MQ-9 드론이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대전차 및 다목적 공대지 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사한다.
왼쪽 화면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미사일은 구체를 명중시켰지만, 바로 튕겨져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구체는 폭발하지 않고 공중에 떠 있다.
영상은 지난해 10월 30일 예멘 해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시청한 의원들과 증인들은 미국의 어떠한 기술도 헬파이어의 공격을 견뎌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버리슨 의원은 “구체는 계속 움직였고 잔해들이 함께 끌려가는 것처럼 보인다”며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추측하지 않을 것이지만, 문제는 왜 우리가 이 정보 접근을 차단당하고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체는 충돌 후 공중에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며 실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공중에 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영상과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MQ-9 리퍼 드론이 작전 상황에서 공중표적(UFO)을 공격한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청문회에 출석한 UFO 전문가 조지 냅도 “헬파이어 미사일이 명중했는데도 물체가 튕겨 나간 것처럼 보였다”며 “대중은 이런 영상 자료를 볼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버리슨 의원은 “이 영상은 내부 고발자로부터 제보받은 것이며 독립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미확인비행현상(UAP)와 관련한 미국 정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영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두 명의 미 공군 퇴역 군인이 증인으로 출석해 UAP 목격담을 공유했다.
제프리 누체텔리 전 공군 군사경찰은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여러 차례 UAP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2003년 10월 14일 두 개의 미사일 방어 시설 상공에 떠 있는 거대한 붉은 사각형을 목격했다”며 “축구장보다 큰 직사각형 형태의 비행체가 약 45초간 무음으로 떠 있다가 엄청난 속도로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다른 증인 딜런 보랜드 전 공군 병사는 2012년 여름 버지니아 랭글리 공군기지에서 100피트 크기의 정삼각형 UFO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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