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관리 상태 심각…차에 넝쿨까지 자랐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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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셀프 세차에 나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김대호가 자신의 애마 다마르기니를 위해 첫 셀프 세차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넝쿨에 뒤덮인 다마르기니를 보고 놀란 김대호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타이머를 의식하지 못한 채 여유롭게 손 세차를 즐기던 김대호는 계속되는 카드 충전 앞에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눈에 불을 켜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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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셀프 세차에 나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김대호가 자신의 애마 다마르기니를 위해 첫 셀프 세차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넝쿨에 뒤덮인 다마르기니를 보고 놀란 김대호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2주 만에 폭풍 성장한 넝쿨은 다마르기니 곳곳에 뻗어 차 안까지 침투했다. 김대호는 "이게 왜 여기서 나왔지"라며 넝쿨을 뽑기 시작해 자동차 구출 작전을 실행한다.
또 그는 "한 번도 세차를 해주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처음으로 다마르기니 세차를 위해 셀프 세차장으로 향한다. 설렘과 불안감을 안고 세차에 도전한 김대호는 처음 마주한 세차 기계 앞에서 허둥대며 우왕좌왕한다. 그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세차 카드를 충전하고 본격적인 세차에 돌입한다.
타이머를 의식하지 못한 채 여유롭게 손 세차를 즐기던 김대호는 계속되는 카드 충전 앞에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눈에 불을 켜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그는 다마르기니에서 정체불명 검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닦으면 닦을수록 더러워지는 자동차 앞 얼어붙은 김대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악귀 들린 줄 알았다"며 당시 오싹했던 기분을 전한다. 과연 다마르기니에서 흘러나온 검은 눈물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1년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올해 초 퇴사를 선언한 뒤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김대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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