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앱테크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 20만명 돌파

고은지 2025. 9. 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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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앱테크(AppTech)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앱테크는 앱과 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한 임무를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서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투자리포트 웹툰보기, 키움 비중 상위종목 보기, 해외주식 종목 찾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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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앱테크 '포인트 서비스' 화면 [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키움증권은 앱테크(AppTech)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앱테크는 앱과 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한 임무를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서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투자리포트 웹툰보기, 키움 비중 상위종목 보기, 해외주식 종목 찾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임무 수는 일일·주간·특별 미션 등 총 30여개가 있고,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포인트는 국내외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 등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재미와 작은 이익을 연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포인트 취득 항목과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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