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 1타점…땅볼 4개
유새슬 기자 2025. 9. 11. 09:33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땅볼 4개를 기록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9다.
이정후는 4번의 타석에서 모두 땅볼을 쳤다. 첫 타석인 2회 상대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로드리게스의 초구를 공략했다가 유격수 땅볼을 쳤다. 이정후는 1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1루 주자 케이시 슈미트가 아웃됐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땅볼에 아웃당했다.
이정후는 8회도 포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이 특히 큰 아쉬움을 남겼다. 팀이 2-5로 애리조나를 추격하던 9회 1사 2·3루 기회에서 이정후의 타석이 돌아왔다. 이정후는 볼카운트 2B-1S에서 상대 불펜 앤드루 살프랭크의 4구째를 타격했는데 공이 2루수 정면으로 굴러가는 땅볼이 되면서 아웃됐다.
이정후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 베이스를 밟아 1타점을 올리긴 했지만 이정후는 타격 직후 고개를 푹 숙이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3-5로 패배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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