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박성훈 하차→이채민 합류 언급 "준비 기간 짧았지만.."[유퀴즈][★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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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tvN '폭군의 셰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뒤늦게 합류한 배우 이채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은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초 '폭군의 셰프'의 남자 주인공은 배우 박성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아는 배우로서의 커리어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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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은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임윤아의 상대역 '이헌'을 맡은 이채민을 언급하며, 그가 드라마 촬영 시작 불과 한 달 전에 합류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임윤아는 "너무 바른 청년으로 느껴지는 친구다. 한 달이라는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다 장착하고 촬영장에 나타난 모습을 보고, '이헌 그 자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연기 데뷔가 먼저라서 배우 경력도 소녀시대 경력과 똑같이 18년 차가 된다. 한동안은 소녀시대의 경험과 성과들보다 배우로서의 경험치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가수로서의 경험은 많은데 배우로서의 경험은 그에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에 3년에 7작품 정도를 하며 지냈다. 제 스스로가 가수와 배우의 경험치가 비슷해지길 기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아는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시상식 같은 데서 마주치면 같이 활동했던 아이돌 친구들이 배우로서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친분이 없더라도 응원하게 되고, 제가 다 좋더라. '킹더랜드'라는 작품은 소녀시대와 2PM의 조합으로 얘기해 주신 분들도 있었다. 좋은 성적이 나오는 걸 보면서 편견보다도 잘해 나가면 좋은 반응이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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