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재정 반발에 프랑스 전역서 '국가 마비 시위'

김동필 기자 2025. 9.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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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의 시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정부의 긴축 재정안에 항의하는 '국가 마비'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져 도로와 시설이 봉쇄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550건의 집회에 17만 5천여명이 참석했고, 이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473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내년도 공공 부채 감축을 위한 긴축 재정안을 발표했다가 여론과 야당의 강한 반발에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사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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