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내년 소녀시대 20주년 완전체 활동, 멤버들과 잘 얘기해보겠다"(유퀴즈)[SC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20주년 완전체 무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임윤아는 10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대때는 장난치고 유쾌했었다. 30대때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서로 하더라. 요즘엔 '얘들아 이게 몸에 좋아'라며 건강을 챙긴다"고 웃었다.
이어 20주년에 대해서는 유재석이 "멤버들 모두를 20주년에 나와주시면 좋겠다. 무대도 보고싶다"고 말하자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과 잘 얘기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20주년 완전체 무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임윤아는 10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대때는 장난치고 유쾌했었다. 30대때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서로 하더라. 요즘엔 '얘들아 이게 몸에 좋아'라며 건강을 챙긴다"고 웃었다.
이어 20주년에 대해서는 유재석이 "멤버들 모두를 20주년에 나와주시면 좋겠다. 무대도 보고싶다"고 말하자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과 잘 얘기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이헌 역의 이채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왕인데 앞섶을 많이 헤치고 나온다"며 "촬영 시작 한 달 전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아는데 같이 연기 해보니 어떤가"라고 물었고 임윤아는 "너무 바른 청년이라 준비 시간이 짧았을텐데 불구하고 다 장착하고 온 것을 보고 '이헌'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영상으로 등장한 이채민은 "가끔씩 모니터를 보면 (임윤아가)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고 임윤아는 "잘하고 있군"이라고 눙쳐 웃음을 샀다.
'너는 내 운명' 새벽이부터 '공조', '엑시트', '폭군의 셰프' 연지영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임윤아는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실력으로 극복해온 소신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D4vd 차량 트렁크서 시신 발견..“살인 가능성 염두”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임영웅·린, 프러포즈 성공 “운명 같은 인연”
- 유명 스포츠아나운서 "의사 예비신랑은 강남 유흥업소VIP" 확인에 '허탈…
- 백지연 '현대家 사돈' 재력 과시..13억 작품 소개 "난 이미 구매"
- '신세계 손녀' 애니, '찐 재벌가'의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집에 매년…
- [SC이슈] '나솔' 영철 “조정이혼 맞다, 외도 아님”…♥영자도 직접 …
-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따로 산다" 폭탄 고백...신혼에 무슨 일…
- '53세'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이 미모에 수학 …
- 케이트 윈슬렛 “뚱뚱한 역만 하라고 막말..약물로 살 안 뺄것” 소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