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식기세척기 전기요금·작동시간 두 배 차이"

이승은 2025. 9. 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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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식기세척기 제품의 작동방식이 달라, 연간 전기요금과 작동 시간 차이가 두 배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삼성전자와 쿠쿠전자 등 3인용과 6인용 식기 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식기 세척기를 하루 한 번 사용한다고 가정해 환산한 연간 전기요금은 6인용 가운데서는 열풍건조 방식인 쉐프본 제품이 4만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송풍건조 방식인 쿠쿠전자 제품이 2만7천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3인용 가운데서도 쉐프본 제품이 4만2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쿠쿠전자 제품이 2만5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6인용 기준 작동시간을 보면 쉐프본이 2시간 32분으로 가장 길었고, 자연건조 방식인 삼성전자 제품이 1시간 9분으로 가장 짧았습니다.

6인용 기준 물 사용량을 보면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많았고, 쉐프본이 가장 적었습니다.

밥알과 커피 등 음식물을 바르고 두 시간 이상 상온에 둔 식기를 닦는 세척 성능 시험에서는 6개 제품 모두 우수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은 가장 비쌌지만 소음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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