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 한국인 귀국 전세기, 우리시간 12일 오전 1시 출발 예정"

김동필 기자 2025. 9.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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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에서 미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2일 오전 1시(현지시간 11일 정오)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1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시간 11일 오전 2~4시쯤 구금시설에서 전세버스를 타고서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대기 중인 전세기에 타고 같은 날 정오께 한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들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이뤄진 미 이민당국의 불법 체류 및 고용 전격 단속에서 체포돼 인근 구금시설에 억류돼 왔습니다.

이들은 애초 이날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자진 출국' 형태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미국 측 사정' 탓에 갑작스레 지연된 상태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의 전세기 이륙 일정은 일단 취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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