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04 천재' 영재발굴단 백강현, 과고 '따돌림' 자퇴...12살에 옥스퍼드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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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04의 천재 소년 백강현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2세의 나이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강현 군은 만 9세 나이에 중학교에 조기 입학했으며, 이후 서울 과학고에 입학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 이후, 백강현 군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옥스퍼드 대학교 지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예정이며, 백강현 군이 어린 나이를 극복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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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IQ 204의 천재 소년 백강현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2세의 나이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강현 군은 만 9세 나이에 중학교에 조기 입학했으며, 이후 서울 과학고에 입학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생후 41개월 당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멘사 기준 IQ 204를 기록하며 상위 0.0001%의 영재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2023년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후 한 학기 만에 자퇴했다. 백강현 군의 부친은 아들의 자퇴 이유가 학교폭력 때문이라고 밝히며 "감당하기 힘든 놀림과 학교폭력이 있다고"고 전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 이후, 백강현 군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옥스퍼드 대학교 지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과를 희망한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영국 유학 준비를 하며 인터내셔널 A 레벨 시험을 치렀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시험에서 수학, 심화 수학, 물리, 화학 네 과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에이스타(A*)를 받았다고 하며, "제 성적은 상위 1%"임을 말하며 성적표를 공개했다.
백강현 군은 오는 10월 23일 치러지는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시험 MAT 응시를 할 계획이며, 기출 문제 풀이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그의 행보에는 장애물이 존재한다. 영국 대학입학시험관리기관 UCAS의 규정상 13세 미만은 가입이 불가능해 UCAS ID를 발급 받지 못한다면 MAT 응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백강현 군은 현재 옥스퍼드대 측과 UCAS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측에서 너무 친절하게 어린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규정과 법을 바꿀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예정이며, 백강현 군이 어린 나이를 극복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백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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