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이 목표라면, 개개인 능력 더 끌어올려야” 日 전설 나가토모의 냉철한 평가···“멘털도 더 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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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유토(38·FC 도쿄)가 9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미국에서 치른 9월 A매치 2연전을 1무 1패로 마쳤다.
일본은 7일 멕시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10일 미국전에선 0-2로 완패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일본 모리야스 감독은 미국전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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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유토(38·FC 도쿄)가 9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미국에서 치른 9월 A매치 2연전을 1무 1패로 마쳤다. 일본은 7일 멕시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10일 미국전에선 0-2로 완패했다.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9월 A매치 2연전에서 실험에 초점을 맞췄다.



멕시코전에선 쿠보 타케후사, 미나미노 타쿠미, 미토마 카오루, 카마다 다이치, 엔도 와타루, 도안 리츠, 와타나베 츠요시, 스즈키 자이온 등 주축 선수 11명이 선발로 나섰다.
미국전은 달랐다. 멕시코전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이토 준야, 스즈키 유이토, 마에다 다이젠, 사노 카이슈, 아라키 하야토 등이 선발 출전했다. 나가토모도 미국전에 선발로 나섰다.
일본은 미국에 결과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완패했다.
일본은 슈팅 수(11-19), 유효 슈팅(6-11), 볼 점유율(44%-56%), 패스 횟수(435-559), 패스 성공률(84%-87%) 등 주요 기록에서 미국에 밀렸다.

“일본 현지에서 아침부터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2경기에서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나 1골도 넣지 못한 게 매우 아쉽다. 우리가 세계 무대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려면, 문전 앞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아시아 선수 최초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나가토모도 비슷한 얘길 했다.
나가토모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더 올라와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라고 짚었다.
이어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면, 모든 선수가 같은 레벨로 싸울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선발로 나서든 일정한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멘털적으로도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월드컵 우승이란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고 했다.

일본은 내달 10일 파라과이, 14일엔 브라질을 차례로 상대할 예정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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